7월 5일 오후 7시 50분 미 헌병 두 명이 신장동 로데오거리에서 한국 민간인 세 명에게 수갑을 채우고 불법 강제 연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우측) 사건발생 사흘 후인 지난 8일 잔-마크 주아스 미7공군사령관이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시와 시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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