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내 고장 위해 ‘구슬땀’

 

 

송탄동자율방재단이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택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과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송탄동자율방재단은 6월 29일 도일동 주요 도로와 마을안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장마 시 집중폭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로 등의 적치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하절기 방역을 위해 위생해충 박멸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김기주 송탄동자율방재단장은 “송탄동은 면적이 넓어 단체나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한 지역”이라며 “깨끗한 내 고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원경재 송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과 방역활동에 동참해 준 송탄동자율방재단원과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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