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프렌즈 3기’가 DMZ의 숨은 가치를 찾으러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로 떠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부터 DMZ SNS 홍보단 ‘DMZ 프렌즈’ 3기 단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DMZ 일원 현장체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DMZ 프렌즈’는 도내 각종 DMZ일원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SNS를 통해 DMZ일원의 생태·안보·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SNS 홍보단이다.

이번 현장체험은 1971년 이후 민간인 출입지 제한됐다가 45년 만에 올해 1월부터 국민에게 환원된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통일대교를 거쳐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의 트래킹 코스로, 일부 구간이 민통선 내에 속해 있어 임진강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단원들은 이날 ▲생태탐방로 걷기 체험,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DMZ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SNS를 활용해 DMZ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어서 SNS 홍보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텐츠 회의를 통해 DMZ 홍보 콘텐츠 제작 방향 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45년 만에 개방된 생태탐방로를 도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홍보단원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DMZ프렌즈 3기는 지난 5월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캠프그리브스에서 공식 출범한 뒤,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행사 등 도내 각종 DMZ 문화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SNS 홍보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향후에는 8월 2016 DMZ 평화콘서트, 9월 제1회 DMZ 울트라 트레일, 10월 DMZ 자전거 투어 등 개최예정인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DMZ 홍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DMZ프렌즈 3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DMZ관광사업팀 (031-956-83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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