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질병의 마침표 ‘음식 속에 해답 있다’
한형선 약사 초청 강연, 자연치유 식사방법 소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특강으로 한형선 약사의 ‘음식 속에 해답 있다’ 특강을 마련했다.

한형선 약사는 모자연약국 대표약사로 현재 푸드파마자연치유연구소장과 모자연 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한약제제해설과 복약지도>가 있다. 또한 약업신문과 충청매일 등에 건강칼럼을 연재했으며 각종 방송에 출연해 질병의 마침표인 음식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왔다.

이번 강연은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운영지원팀(615-3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 내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교육을 진행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시민특강을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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