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시설에 100만 원 상당 물품 전달
10여 년간 지역사회에 지속적·자발적 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에서 활동하는 ‘건이강이봉사단’이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주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지역 내 무연고 영유아 보육시설인 야곱의집과 아동보호시설인 평택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건이강이봉사단은 이들 시설에 청소기, 유아용 과자류, 학습지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공단 봉사단과 결연을 맺고 있는 다문화가족, 장애인가족, 독거노인 등 11세대에도 세대 당 5만원씩 5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면서 말벗을 해주는 등 따뜻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홍순경 지사장은 “우리 건강보험공단은 공단의 미래전략과 윤리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시설과 어려운 세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타 기관과 차별화된 다양한 나눔 기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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