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상금, 평택행복나눔본부 기부

 

 

 

서정동주민센터가 2016년 상반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시즌2’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시상금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부했다.

서정동주민센터는 민간단체와 혼연일체로 환경정비에 앞장서 상반기에만 도로정화 활동 200회, 무단투기 단속을 통한 과태료 부과 의뢰 468건, 각종 캠페인 70회 등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정동주민센터는 우수한 평가로 받은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황광철 서정동장은 “쓰레기와의 사랑의 전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도 영예로운 일이지만 그 시상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탁하게 된 것은 더욱 뜻 깊은 일”이라며 “함께 노력해 준 단체와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