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따복사랑방 교육장 개소식 가져
道 추진사업, 주민평생학습·소통 공간 활용


 

 

 

경기도가 주민들 간 활발한 소통을 위해 추진 중인 ‘따복사랑방’이 송북동 오좌행복마을에 문을 열었다.

마을주민들은 9월 21일 박노식 송탄출장소장, 최호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 따복정책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좌행복마을 따복사랑방 교육장 개소식을 갖고 기쁨을 나눴다.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개소한 따복사랑방은 주민 평생학습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됨은 물론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이월산 따복사랑방 대표는 “공동체 회원뿐만 아니라 마을주민들의 상호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는 따뜻하고 복된 사랑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노식 송탄출장소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켜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마을,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북동 오좌행복마을은 2014년부터 경기도형 평생학습 Golden Triangle 프로젝트 참여로 공동체 사업이 활성화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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