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동식(새누리당 평택시3) 부의장은 23일(금)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열린 2016년 평택항 화물유치 유공기업 인센티브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경기도가 6억7천여만 원, 평택시 9억원을 각각 지원해 화객증대에 기여한 평택항 이용 선사 및 물류기업,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염동식 부의장은 “평택항은 올해 기준으로 6년 연속 자동차 처리 1위, 4년 연속 총 물동량 1억톤을 돌파했다”면서 “개항 30주년을 맞는 젊은 항만임에도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여기에 계신 기업인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평택항 발전을 위해서라면 의회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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