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담는 ‘사랑의 가방’ 전달

 

 

 

서정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월 18일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 20명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사랑의 가방’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서정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방역과 제초작업, 고철 모으기 등 사업을 통해 기금 200만원을 조성해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한정만 서정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 학기를 맞이해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길 바라며 선물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출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광철 서정동장은 “아이들이 새 책가방에 꿈을 한 가득 담아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기원한다”며 “가방을 지원해 준 서정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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