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양성 ‘사랑의 장학금’ 쾌척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위원회가 2월 2일 가정환경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2명에게 각 50만원씩 모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위원회는 매년 복지단체에서 추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주거안전을 위한 집수리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국도 39호선 국도변과 평택호 주변 환경정비 활동, 문화 예술제 동참 등 지역 봉사단체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공경구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위원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면 현덕면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각 단체와 연계해 돕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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