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전국 43개교 지정, 13개교는 학자금 대출 제한

8월 31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과 ‘학자금대출제한대학’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발표에서 평택지역 소재 대학인 평택대학교와 국제대학교는 본지의 보도(본지 35호. 8월 29일자)대로 지정에서 빠져 재도약의 기회를 맞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대학은 총 43개교로 4년제 23개교와 전문대 20개교며 그 중 13개교는 학자금대출 제한대학으로도 지정돼 불이익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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