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어연·한산공단 대청소

 

 

 

안중출장소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한 청북읍 어연·한산공단 ‘후쏘코리아’ ‘바오스’ 직원들이 3월 28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양 기업의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연·한산공단 주요 도로와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북읍에서 지원한 장갑과 집게, 쓰레기 수거봉투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 내 생활쓰레기 3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동의 청북읍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 기업체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어연·한산공단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북읍에서는 ‘LB세미콘’ ‘서호추모공원’ ‘영창정공’ 등 8개 기업체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해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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