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수익 일부 기부 ‘착한가게 1호점’

 

 

 

회전화화돼지왕갈비 평택안정점이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는 평택시 ‘착한가게 1호점’으로 선정돼 4월 7일 현판을 전달받았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팽성노인복지관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모금캠페인으로 중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에 동참하는 가게에게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회전화화돼지왕갈비 평택안정점 현판식에는 김태현 팽성노인복지관장과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강세웅 회전화화돼지왕갈비 평택안정점 대표는 “매달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입하게 됐다”며 “평소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형 팽성노인복지관장은 “회전화화돼지왕갈비 평택안정점의 성금은 평택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라며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렌차이즈,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업종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에 대해 궁금한 점은 팽성노인복지관(650-262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