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마술공연’ 선물

 

 

 

팜매직 마술사팀이 4월 8일 평택시 이충동 소재 성육보육원에서 경기도와 평택시 후원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프로그램 ‘사랑의 매직콘서트’를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이날 ‘사랑의 매직콘서트’는 팜매직 마술사 팀이 아름답고 신비한 마술의 세계를 아이들에게 선사했다. 마술사들은 링 마술, 재미있는 콩트마술, 복화술을 이용한 인형마술 등  학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팜매직 마술사 팀은 경기도내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방문 순회하는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매직콘서트는 일반 시민들,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팜매직에서 기획한 마술, 복화술, 콘택트 저글링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된 매직콘서트이다.

공연을 통해  객들은 양질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관람함으로써 정서함양의 기회를 갖고 마술이라는 테마로 신비함속의 커다란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었다. 

최미예 성육보육원장은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팜매직 마술사 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 오늘 이 시간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정말 뜻 깊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원생들이 마술이라는 상상의 세계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갖고 학교생활을 하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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