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3) 부의장은 28일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에 소재한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회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연합회 1만 3천여 회원의 숙원사업인 자체회관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오늘 준공한 회관이 1만 3천여 회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인데 회원들의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가까운 장래에 멋진 회관을 갖게 될 것”이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농정위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 농정예산이 전체예산의 5% 수준인 8,500억에 이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 신축한 한농연경기도연합회 회관은 456㎡ 부지에 건축면적 273㎡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작년 11월 중순에 착공하여 5개월여 만에 준공되었으며 건축비는 5억 5천만원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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