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때 말끔히 ‘통복시장 대청소’

 

통복시장상인회와 통복동의용소방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6일 ‘통복시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복시장상인회와 통복동의용소방대 등 80여명이 참여해 물청소와 방역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물청소는 시장 내 소화전과 소방호스를 이용해 보행자 이동구간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점포 간판과 진열대를 깨끗이 정리했다.

최두호 통복동의용소방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물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통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통복동장은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청결한 통복시장 이미지가 널리 알려져 통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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