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2일 대한노인회 평택시 지회 이사회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노인정책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홍장근 지회장을 비롯하여 40여명의 읍면동 지회장님들이 참석해 100세 시대에 당면한 노인일자리 문제, 노인학대 예방, 건강한 노후생활 등 노인정책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은 국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가 한층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만간 간담회를 개최하여 평택시지회에서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