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장애인 초청 ‘점심 나눔’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이 6월 8일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과 장애인 120여명을 초청해 행복나눔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행복나눔 점심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념품을 전달하고 행복특강 마술쇼를 준비하는 등 훈훈한 오찬 행사로 진행됐다.

김지은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 공동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오찬 기부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초청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눔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준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평택시 지역복지 증진과 더불어 이러한 나눔이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개관한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로 302개의 객실과 스카이라운지, 커피숍, 연회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비즈니스는 물론 휴양, 관광의 모든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트렌디한 호텔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