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청북 만들기 ‘구슬땀’

 

 

 

청북읍사무소와 ‘클린누리 사업’ 협약을 맺은 대한적십자 청북봉사회가 6월 14일 빨래봉사와 함께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정화활동은 대한적십자 청북봉사회 임원진과 회원 15명이 참여해 청북읍사무소~서부종합운동장 1.6km 구간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신동의 청북읍장은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에 적극 참여해 준 대한적십자 청북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청북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북읍 소재 21개 단체·업체가 클린누리, 도로입양,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에 참여해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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