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방조제 제초작업 ‘구슬땀’
현덕면새마을부녀회가 6월 21일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방조제 구간에 파종한 코스모스 길에 2차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순녀 현덕면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5월 19일 파종한 코스모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6월 5일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나 그동안 잡초들이 많이 자라 2차 제초 작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2차에 걸친 제초작업을 시행한 만큼 평택호 방조제에 파종한 코스모스가 잘 자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홍덕 현덕면장은 “평택호방조제 도로변에 제초 작업을 실시해 주신 현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스모스 길을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깨끗하고 밝은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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