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사랑의 라면 30박스 전달

 

 

 

평택지역 광고업체 호연지기에서 6월 28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으로 라면 30박스를 이달부터 매월 평택보건소에 전달하기로 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이유화 호연지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있는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독거어르신들에게는 가족 같은 사랑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유화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지금은 작게 시작하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더 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입맛까지 잃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후원물품이 더운 여름철에 청량하고 시원한 이웃사랑으로 전해져 훈훈한 정을 나누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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