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부터 평택항 여객터미널에서 교육
평택항 이용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평택소방서가 7월 13일부터 평택항 여객터미널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지역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평택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평택역내에서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는 포승·현덕여성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들이 매월 둘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에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함 서장은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이 가능하도록 119수호천사 강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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