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4회 우수의정대상’으로 선정돼 7월 17일 대전 유성호텔 연회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호 대표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발전과 도정발전에 노력할 뿐 아니라 조례 재개정을 통해 도민 안전과 각종 민생안건 처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호 대표의원은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의무 조례’ ‘경기도 공유재산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도민 안전과 도 소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으로 의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며 상생의정의 모범을 보였으며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10년 이상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3000시간 이상의 공인 봉사활동 시간을 보유하고 있다.

 

최호 대표의원은 지난해 <평택시사신문> 제정 ‘제1회 평택봉사대상’ 의정부문 수상자로도 선정돼 지역에서도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경기도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호 대표의원은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광을 주어 감사하다. 도의원으로서 좀 더 열심히 소통하고 낮은 곳에서 시민을 섬기며 봉사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부족한 사람에게 베풀어주신 소명을 성심으로 받들어 희망이 넘치고 모두가 함께 나누는 행복한 경기도 건설에 헌신 봉사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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