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디자인·상품성 업그레이드
7월 20일부터 전국 전시장 판매


 

 

 

쌍용자동차가 티볼리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였다.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높인 티볼리 아머는 7월 20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된다.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는 소형임에도 SUV 본연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스타일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차명(armour)이 암시하듯 전면부 디자인 혁신을 통해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범퍼 디자인은 스포티한 조형미를 극대화했으며 범퍼 상단에 적용된 크롬라인 몰딩과 신규 LED 포그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다. 신규 17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은 세련된 스포크 디자인으로 측면디자인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기존에 일부 외장 컬러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투톤컬러 사양은 8가지 모든 컬러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 공간은 인테리어 전반에 퀼팅 패턴을 새롭게 적용하고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스티어링휠의 버튼 레이아웃을 변경함으로써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LED 무드램프에 신규 컬러를 적용하고 비상스위치 역시 세련된 느낌으로 컬러 조합을 변경했다. 특히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소음과 진동방지 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구매나 시승신청을 비롯해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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