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용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7월 22일 취임
이정미 당대표와 도당 지도부·집행위원 한 자리


 

 

 

새로 선출된 송치용(54)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의 취임식이 7월 22일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와 전·현직 경기도당 지도부, 집행위원, 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민주노총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정의당 대표단 4명을 포함해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성낙현 수원시수의사회장 등도 함께 참석해 송치용 경기도당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표했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당원들의 전체투표를 통해 송치용 경기도당위원장을 선출한 바 있다. 부위원장에는 이미애(45) 전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이혜원(53)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송치용 경기도당위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정의당 3·4기 경기도당위원장 이·취임식에 오셔서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대와 격려, 응원에 힘입어 더욱더 성장하는 정의당 경기도당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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