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제초작업 ‘구슬땀’

 

 

 

새마을지도자 비전2동협의회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3일 도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비전2동행정복지센터는 매년 자체계획을 수립해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그 구간이 30km로 광범위함에 따라 새마을지도자 등 단체의 도움으로 실시하게 됐다.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명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3일 새벽5시부터 제초작업을 실시해 20km에 이르는 구간을 완료했다.

그 외 청소년지도위원 및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오는 10일과 20일, 전체 3회에 걸쳐 환경정비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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