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생명지킴이 119 수호천사 활동 재개
9월 5일부터 평택역·평택항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평택소방서가 한여름 동안 중단했던 119수호천사를 9월 5일부터 평택역 등에서 재개했다.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평택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평택역사에서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7월에 확대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도 포승·현덕여성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이 매월 둘째·셋째주 목요일에 추진할 예정이다.

서삼기 서장은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이 가능하도록 119수호천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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