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2동주민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공경심을 표하고자 지난 9월 7일 영원경로당 회원 30여명을 초대해 관내 식당에서 점심식사와 다과를 함께 나누었다.

이날 식사 대접을 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함께 정담을 나누니 기분이 좋다”며, “이 자리를 마련한 신장2동장과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충국 신장2동장은 “오늘 대접하는 이 식사를 통해 잠시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식사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