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면자율방재단이 9월 13일 추석을 맞아 국도 39호선 인광리 인광육교 경사면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제초작업은 현덕면 자율방재단이 자율적으로 참여했으며 현덕면사무소는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갑과 보안경, 예취기 등을 지원했다.

곽종근 현덕면자율방재단 단장은 “인광육교 법면부 제초작업이 인근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와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정홍덕 현덕면장은 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이번 인광육교 법면부 제초작업으로 인해 올해 추석 귀성 길이 쾌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제초한 구간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밝고 활기찬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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