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4개의 민원 테마공간 조성
번호표 발권 안내에 자원봉사자 배치


 

 

 

평택시가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제공을 위해 ▲정부 3.0 민원안내 홍보 공간 ▲여권민원 등 민원 집중신청 공간 ▲민원신청 후 대기 공간 ▲민원인 사적 공간 등 실용과 색채를 가미한 4개 테마공간으로 환경을 개선했다.

‘정부3.0 민원안내 홍보 공간’에는 정부3.0 각종홍보물, 의정·시정홍보물, 각종 교육·행사 홍보물을 비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여권민원 등 민원 집중신청 공간’에는 지능형 통합순번 대기시스템을 설치해 민원인이 스크린 터치로 번호표를 발권할 수 있게 민원안내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 또한 민원신청에 필요한 사회적 약자 확대경, 보청기, 시각장애인용 점자민원안내서, 필경대 등 보완물품과 30인이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대기자용 장의자도 배치했다.

‘민원신청 후 대기 공간’에는 북 카페, 정보 이용실, 수유실, 메밀 음료차 등을 제공하고 색채가 가미된 편안한 소파를 배치해 민원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배려했다.

‘민원 사적 공간’에는 민원상담코너, 작은 정원, 혈압측정기, 자동신장 체크기와 체중계, 안마의자 등을 배치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 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개선된 환경에서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편리한 종합민원 업무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종합민원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