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노인복지관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력해 복지관 회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타운 내 2층 소강당에서 ‘든든한 노년 실버 금융교실’을 개최한다.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될 이번 금융교실은 전 신한은행 지점장이 강사로 참여해 바람직한 노후생활과 자산관리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노후준비에 대한 노하우 및 다양한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7일에는 노후준비와 자산관리, 11월 14일에는 금융의 안전한 이용법, 11월 21일에는 노후 세금문제와 절세 전략, 11월 28일에는 금융, 재무, 세무 1:1 상담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금융에 관한 도움을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