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고객과 함께 내일을 꿈꾸며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GS글로벌’이 10월 12일 평택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GS글로벌은 1954년 설립 이후 숱한 환경변화 속에서 위기를 극복해 내고 도전 정신과 가치 창출 역량을 통해 ‘사람이 곧 회사의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더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노원호 GS글로벌 상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GS글로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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