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주최, 사회갈등해소분야 대상
어린이집 발전적인 보육환경조성 공로


 

 

 

김재균 평택시의회 의원이 ‘제2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공헌대상시상식’에서 사회갈등해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28일 세계일보 본사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과 박귀종 세계일보 조사위원회 이사장,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재균 의원은 제7대에 들어서 ‘평택시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안’과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해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했다. 2016년에는 문화교육연구회 위원으로서, 평택시 어린이집 교사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집 교사들의 사기진작과 평택시 어린이집의 발전적인 보육환경조성을 위해 힘써온 것이 공로로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김재균 의원은 “주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의원으로써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재균 의원은 현재 평택시의회 제7대 의원으로 제5대에는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 제6대에는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제4대에서 제7대에 걸쳐 15년간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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