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

 

평택도시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평택도시공사 자원봉사단은 ‘재능나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10월 24일 진행했다.

평택도시공사 자원봉사단들은 서정동 복창초등학교 인근에 사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집안 내부를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이날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대표는 “우리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재능나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런 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황광철 서정동장은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위해 도배와 장판교체 등을 지원한 평택도시공사 자원봉사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이 더욱 청결한 환경에서 거주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 자원봉사단은 이번 ‘재능나눔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 독거노인 가정에 가스레인지와 싱크대도 교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