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찹쌀 30포 ‘훈훈’

 

동신나이스정미소가 10월 30일 지역 내 소외계층들에게 전해 달라며 90만 원 상당의 10kg 찹쌀 30포를 포승읍사무소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에 전달된 찹쌀은 소외계층 30가구에 각각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강준석 동신나이스정미소 대표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종학 포승읍장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동신 나이스정미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