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
시민의 대변자로
우뚝 서겠습니다”

2011년 12월 14일 창간한 <평택시사신문>은 지난 6년 동안 건강한 정론직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평택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평택의 현장에서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해 왔으며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습니다. 평택의 뿌리를 지키며 그 위에 문화를 꽃피우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평택시사신문>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언제나 시민들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해 왔으며 앞으로도 묵묵히 전진할 것입니다.

 

■ 비판과 견제의 기능
<평택시사신문>은 언론의 가장 큰 기능인 비판과 견제의 기능에 충실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편견에서 벗어나 잘못된 점들을 지적하고 그 지적을 통해 평택의 미래 초석을 쌓는 현장에는 언제나 <평택시사신문>이 있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 명칭 ‘평택안성IC’로 바꾸는 것이 상생’ ‘안성시 가현취수장 일방 폐쇄 추진 불통 행정’ ‘평택시민행동 사드 발사대 철수 촉구’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 혈세로 부실공사’ ‘中 사드 보복, 평택항 이용객 절반으로 감소’ ‘K-6 헬기 소음, 주민에게 배상해야’ ‘평택 미세먼지 심한이유, 평택·당진 사업장 47곳 미세먼지 오염 적발’ ‘문화예술 지향하는 평택시, 정작 문화예술인은 배제’ ‘7월 16일 집중 폭우, K-55 미군기지 옹벽으로 침수 피해 커’ ‘평택 콜비 무료 택시, 1년 만에 중단’ ‘미군 SOFA 소파 차량 면세, 정부가 평택시에 보상해야’ ‘평택국제대교 상판 붕괴’ 등 <평택시사신문>은 숨 가쁘게 전개되는 지역 현안의 중심에서 발 빠르고 정확한 사실보도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 알 권리·정보제공·여론형성
<평택시사신문>은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시민사회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건강한 여론을 형성해 왔습니다.
‘쌀 우선지급금 반환 사태, 농민 지원책 마련해야’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노을전망대 4년째 방치’ ‘평택호관광단지 축소 개발’ ‘일본, 평택 평화의 소녀상 불만 청소년교류 중단’ ‘평택로컬푸드 생산자 미지급금 우선 해결 촉구’ ‘미8군 평택이전, 서로 상생해야’ ‘벼 쓰러짐(도복·倒伏) 피해 심각, 농민들 울상’ ‘주한미군 확장 수용지역 팽성읍 대추리 어르신들의 쓸쓸한 추석맞이’ ‘평택시 중·고교 무상교복 시민이 나선다’ ‘도일동 열병합발전소 계획, 평택·안성권 뜨거운 감자로 부상’ 등 <평택시사신문>은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해 왔습니다. 

■ 평택의 미래비전 제시
<평택시사신문>은 시민들의 정치에 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중앙정치는 물론 풀뿌리정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깊이 있게 조명함으로써 정치인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평택 청북읍 현곡리, 오성면 길음리와 당거리, 현덕면 권관리에 휴게소 신설’ ‘평택시민축구단 창단’ ‘평택시리틀야구단,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평택지원특별법 2022년까지 4년 연장’ ‘쌍용자동차 신차 출시 전 62명 복직’ ‘제19대 대통령선거 독려’ ‘민본사상을 배우는 삼봉 정도전교육관 개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업발전의 주춧돌 60년’ ‘평택시 200인 원탁토론’ ‘유의동 국회의원 1년치 세비 반납’ ‘평택사랑 전국 마라톤 축제 대성황’ ‘평택해양경찰서 명칭 환원’ ‘평택청소년문화의집 이용자 증가’ ‘제69주년 국군의 날 안보도시 평택’ ‘평택시사신문 봉사대상’ 등 평택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평택에서 탄생한 동요 ‘노을’을 바탕으로 한 ‘노을동요제’를 4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노을의 고장 평택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지역의 풀뿌리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온 <평택시사신문>은 눈부시게 발전하는 내 고향 평택시와 더불어 내년에도 한층 더 깊어지고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습니다.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고, 의견은 폭넓게 들이며, 평택의 건강한 미래를 향해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개발현장 뿐만 아니라 개발의 뒤편에 가린 그늘진 곳을 찾아가 조명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정론직필 하겠습니다. 깊이 있는 심층 취재와 시민들의 아픈 곳을 찾아내 건강한 사회를 위한 여론형성에 앞장서겠습니다.
변화를 이끌어내는 신문, 화합과 소통을 지향하는 신문, 책임 있는 보도로 공감을 얻어내는 신문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