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따뜻하게 ‘사랑의 이불’

 

 

 

통복동바르게살기위원회가 11월 7일 추워지는 겨울에 대비해 따뜻한 전기요와 생활필수품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역 내 독거어르신 1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신동호 통복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통복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통복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나눔의 온도를 높여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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