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전달

 

 

 

겨울 한파가 갑자기 들이닥친 가운데서도 평택지역 소외계층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지난 11월 21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1993년 창립 이후 최첨단 기술과 확실한 서비스로 꿈이 있는 사회발전에 공헌함을 기본이념으로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 7일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투자유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내년에 평택신사무소를 건축할 예정이다.

이원형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주식회사에 감사하다”며 “정성된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정에게 잘 전달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