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평택시 팽성읍 K-6 캠프험프리스수비대에 위치한 미8군사령부 육군 전쟁기념관에서 ‘미국 재향군인의 날 Veterans Day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한미군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대장과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김병주 대장, 미8군사령관 토머스 밴달 중장 등 한미 양국 장병과 미국 예비역 40여명, 미국 보이스카우트·걸스카우트 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재향군인을 향한 묵념으로 시작된 이번 기념식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의 기념사와 한미 양국 장병, 미국 예비역, 보이스카우트 학생들의 헌화가 진행됐다.
허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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