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협의회는 진위면의 저소득 장애인가정과 조손가정을 위한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평택시 회원사로 구성된 봉사단 30여명은 지난 12월 1일 연탄 사용가정 4가구에 연탄 2000장과 쌀, 라면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 2000장은 한겨울에 4가구가 가구당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양희문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의 손길이 줄어 추위와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한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협의회의 연탄나누기 이날 봉사활동은 주의를 훈훈하게 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