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소외계층에 20Kg 쌀 200포 기부
관리공단, 기업 발전이 곧 평택시 발전 다짐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 지역 소외계층의 훈훈한 겨울을 위해 20㎏ 쌀 200포를 기부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2월 11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9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270여 입주 회원사에 1만 2000여명의 사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원과 임직원 모두는 ‘기업 발전이 곧 자신의 발전이며 평택시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

유기덕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매년 행복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에 감사하다”며 “정성된 물품은 저소득 위기가정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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