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으로 전하는 ‘지역 사랑’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우림각이 지난 2016년부터 매월 12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팽성노인복지관은 지난해 12월 27일 본관에서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해 박상규 우림각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2012년 개점한 우림각은 청결한 환경에서 최고의 맛을 제공하기 노력해왔으며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팽성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음식을 후원하고 있다.

박상규 우림각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셔야 하는데 잘 못 드시고 어렵게 사신다고 하니 마음이 많이 쓰여 시작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팽성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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