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총회장에 은일온누리교회 송주석 목사 선임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24대 총회장에 송주석 은일온누리교회 목사가 선임됐다.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지난 1월 29일 고덕면 은일온누리교회에서 열린 제23차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총회장이 선출됐음을 알렸다.

이날 총회는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봉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3대 부총회장 기길선 목사의 대표기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됐다. 이어 23대 서기 김종래 목사의 성경봉독과 23대 총회장 정해은 목사의 신약성경 히브리서 11장1-2절을 본문한 ‘믿음으로 사는 사람’ 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진행됐으며, 전대 총회장인 왕영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에서 이어진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3대 총회장 정해은 목사의 사회로 2017년도 사업보고와 회계보고, 임원선출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24대 송주석 총회장의 임기는 2018년 1년간이다.

한편 1995년 평택군·송탄시·평택시 등 3개 행정구역이 하나의 통합 평택시로 발족함에 따라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도 통합 총회를 열고 평택시 600여 교회가 연합해 부활절 연합예배와 조찬기도회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상옥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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