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모범

 

 

 

청북읍에 사랑을 전파하는 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청북을사랑하는모임’은 창립 이후 6년 동안 끊임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에 매달 쌀 40㎏을 지원하고 관내 어려운 12가정에 매달 쌀과 라면을 지원해왔다. 또한 설과 추석 등 명절에는 현금 10만원씩 지급하고 율북리 외국인지원힐링센터에는 쌀 20㎏ 등을 지원하는 등 작은 봉사외교를 진행해 나눔 모임을 실천하고 있다.

신동의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장은 “우리사회를 밝히는 행복한 도시 평택을 이루는 것에 있어 민간의 참여가 절실한데 그 모범되는 단체가 바로 ‘청사모’다”라며, 그동안의 봉사와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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