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에 떡국 떡 전달

 

오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가 지난 1월 31일 지역아동센터에서 회원 6명과 함께 오성면 아동을 위한 사랑의 떡국 떡 30kg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미경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장은 “이번 떡국 떡 전달식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오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재승 오성지역아동센터장은 “지난해 말에도 부녀회에서 88만원을 전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는데 항상 지역아동센터 관심을 가져 주심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상철 오성면장은 “추운 겨울 지역 아동들을 위해 힘써주신 오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우리면도 봉사하시는 분들을 본받아 오성면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