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중앙동에 선물세트 100박스 기부
된장·고추장 등 12종, 지속해서 후원물품 전해


 

 

 

삼성물산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삼성물산 평택P-PJT현장은 지난 2월 1일 된장, 고추장 등 12종이 담긴 사랑의 선물세트 100박스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물산 평택P-PJT현장은 추석과 설 명절마다 평택지역에 지속해서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황철오 평택P-PJT현장총괄 상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외로움을 덜어주고 따뜻함을 더해주고 싶다. 지속되는 한파로 저소득 가정 분들이 더욱 힘들어 할 것 같은데 이번 후원물품이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이웃돕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국 중앙동장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어렵게 마련해주신 귀한 선물을 전해 받게 돼 매우 뜻 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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