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행정
경기도, 지난해 구급출동 49초당 1회 발생
허훈 기자  |  ptsisa_hoon@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07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구글

구급출동, 2008년 이후 10년 동안 2배 가까이 증가
지난해, 2016년 보다 3.2% 증가·7월과 12월 출동 잦아

경기도에서 발생한 질병·사건·사고로 인한 구급출동 건수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구급출동 건수가 2008년 이후 10년 동안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49초당 1회 꼴로 출동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1월 31일 ‘2017년도 구급활동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구급출동 건수는 64만 9020건으로 2016년 62만 9018건보다 2만 2건(3.2%), 2008년 36만 4767건보다 28만 4253건(7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실제 이송 건수는 40만 8745건으로 2016년 40만 830건 대비 2%, 이송 인원은 41만 8515명으로 2016년 41만 953명 대비 1.8% 증가했다.

구급대가 가장 많이 출동한 시기는 12월과 여름 휴가철로 12월이 5만 9346건, 7월이 5만 9208건, 8월이 5만 7859건으로 많았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폭염과 혹한 등 계절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8시부터 11시가 전체 20.7%, 정오에서 오후 3시까지가 19.4%로 출근 시간과 낮 시간대 구급활동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이송 인원 41만 8515명의 구급 원인을 살펴보면 사고부상이 10만 1879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고혈압 9만 4753건, 당뇨 5만 2311건, 교통사고 5만 892건 순으로 나타났다. 질병별로는 고혈압과 당뇨에 이어 심·뇌혈관질환이 세 번째로 많은 3만 9138건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7만 4195명(17.7%)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5만 8519명(14%), 40대 5만 8013명(13.9%)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올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조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급차 운영 최적화 입지를 선정하는 한편,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구급차 16대를 보강해 모두 256대의 구급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증환자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1차 지역거점병원 이송과 헬기 이송 확대, 전문처치 실시율을 높이기 위한 구급대원 임상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허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평택시사신문 17902) 경기도 평택시 중앙로 280(합정동 966-4) 문예빌딩 5층 평택시사신문
대표전화 : 031)657-9657  |  팩스 : 031)657-2216  |  대표메일 : ptsisa@hanmail.net  |  제호 : 평택시사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125-81-99266  |  법인등록번호 : 131311-01-0111040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다 5024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0460  |  인터넷신문 등록년월일 : 2012년 7월 23일
대표이사 · 발행인 : 이영태  |  편집인 : 함승호  |  사장 · 편집국장 : 박성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승호
Copyright © 2011 평택시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t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