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정광용 중앙회장 등 500여 회원 참석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별 조직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박사모’ 평택지부가 최근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평택지역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10월 25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평택지부 창립정모’를 갖고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정책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박사모 정광용 중앙회장과 중앙회 이주상 상임고문, 원유철·이재영 국회의원 등 내빈과 전진규 평택지부장 등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재즈앙상블과 살풀이 인간문화재의 식전 공연에 이어 박사모 기 입장, 임명장 및 공로패 수여, 전진규 지부장 인사, 정광용 중앙회장과 이주상 상임고문의 격려사, 국회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사모 평택지부 전진규 지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박사모 전국연합은 연령과 직업, 사회적 지위나 신분 또는 빈부에 관계없이 박근혜 후보를 중심으로 조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구성된 모임”이라며 “박사모의 정체성인 사랑과 평화, 봉사,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회원 모두가 힘써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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