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화·예술·체육
탈핵으로 보는 민주주의 실현 강연
허훈 기자  |  ptsisa_hoon@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07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구글

3월 12일 오후 7시, 합정동 통미인에서 열려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등 밀양 주민 참석


 

   
   
 

 

평택녹색평론독자모임과 평택평화센터가 ‘2018 탈핵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평택녹색평론독자모임과 평택평화센터는 오는 3월 12일 오후 7시에 합정동에 위치한 ‘문화공유플랫폼 통미인’에서 ‘민주주의와 탈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은 이계삼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밀양 주민들을 초대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강연을 마련한 두 단체는 “현재 한국에서는 핵발전소 주변의 주민들, 송전탑이 지나는 산과 들의 농민들과 같이 약자들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다. 12년 간 이어진 밀양 송전탑 반대 투쟁 또한 이런 맥락에 놓여 있다”며, “12년간의 투쟁 속에서 늘 지기만 했지만 이분들이 아니었다면 핵 발전이 송전탑의 고압전선으로 우리의 삶을 묶어 놓은 것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전기를 펑펑 쓰는 삶을 살았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나의 편안한 삶을 위해 누군가가 희생된다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오랜 세월 에너지 문제와 민주주의의 문제에 대해 온몸으로 싸워온 밀양 주민들을 기억하고 그분들과 연대의 손을 맞잡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강연의 취지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밀양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12년간의 투쟁 속에서 받았을 상처를 헤아려보고 그분들이 원하는 작은 승리를 얻어내는 데에 우리의 힘을 보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3월 12일 진행될 강연이 서로에게 힘이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평택녹색평론독자모임과 평택평화센터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매년 공동주체로 ‘탈핵행사’를 진행해왔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2011년 3월 11일 당시 일본 동북부 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1만 6000명의 목숨을 잃고 3000여명이 실종됐으며, 상당수의 주민들이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허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평택시사신문 17902) 경기도 평택시 중앙로 280(합정동 966-4) 문예빌딩 5층 평택시사신문
대표전화 : 031)657-9657  |  팩스 : 031)657-2216  |  대표메일 : ptsisa@hanmail.net  |  제호 : 평택시사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125-81-99266  |  법인등록번호 : 131311-01-0111040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다 5024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0460  |  인터넷신문 등록년월일 : 2012년 7월 23일
구독료 입금 계좌(1부 월 5,000원, 연간 60,000원):중소기업은행 587-018340-01-032  |  예금주:(주)평택시사신문
광고비 입금 계좌:중소기업은행 587-018340-01-040  |  예금주:(주)평택시사신문
대표이사 · 발행인 : 이영태  |  편집인 : 함승호  |  사장 · 편집국장 : 박성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승호
Copyright © 2011 평택시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t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