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보도자료 통해 진심과 노력으로 주민 꿈 실현
새로운 길에 도전, 정치가 아닌 경청의 길 걸어갈 터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평택시의원선거 평택시마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른미래당 이학수 안중읍주민자치위원이 3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생의 중심에서 진심과 노력으로 주민들의 꿈을 실현시켜나가겠다”며 시의원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학수 평택시의원선거 예비후보는 기존 안중읍, 포승읍, 현덕면을 선거구로 하는 평택시마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이번 경기도의회의 선거구 획정에서 안중읍, 포승읍, 오성면, 현덕면으로 선거구가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학수 평택시의원선거 예비후보는 “사랑하는 고향 서부권역은 계속해서 비약적인 발전의 궤도에 올라가 동북아 물류중심 도시로, 농업의 중심도시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변화의 동력을 높여 가는 이 시점이 바로 누군가가 나서서 주민의 의견을 하나하나 담아내고, 정책 결정권자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으로 시의원 출마에 앞서 많은 분들에게 의견을 구했다”고 역할론을 강조했다.

이학수 예비후보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지만 지난 30년간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며 키워온 저 만의 능력이 바로 경청 능력”이라고 밝힌 후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엄청난 인내가 요구되는 일이 바로 경청 능력으로 지난 30년간 어디가 아파서 주민들이 이런 말을 하는지, 무엇이 불편해서 그런 말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훈련을 받아왔다”고 자평했다.

이학수 예비후보는 이 같은 경청 능력을 장점으로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소통할 수 있다. 현장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해결할 수 있다. 어느 누구보다 지역주민의 마음을 잘 알기에 새로운 길에 도전하고, 정치가 아닌 경청의 길로 가려고 한다”며, “민생의 중심에서 진심과 노력으로 주민들의 꿈을 실현시키고 유년시절부터 함께한 지역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다짐으로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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